많은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2015-2016년 학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2월 중순에 캠퍼스로 돌아가 학생들과 삶을 나누는 축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년간 UBC와 SFU의 학생들은 꾸준히 캠퍼스에서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9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지난 1년간 총 300명의 학생들을 접촉했으며 170여 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중의 15명이 예수님을 더 알고 싶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저희가 꾸준히 복음을 전한 것과 순종할 수 있었음이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꾸준히 주님안에서 성장하며 그를 알아가고 그를 계속 전할 수 있는 밴쿠버 Agape Impact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종규 (SFU Agape Impact 대표 )
지난 학기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 안에서 우선순위와 중요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내가 경험한 좋으신 하나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때의 즐거움을 진정으로 배웠고 또 그들이 마음을 여는 것을 보았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오동하 (SFU Agape Impact 부대표)
한학기동안 임원단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동역자들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줄수있는 동역자들을 만남에 감사했습니다!!
4월과 5월에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토론토로 사역동역자 개발을 목적으로 방문합니다. (4월18일 ~ 28일) – 밴쿠버 아가페 임팩트 사역을 지속적으로 기도와 제정으로 후원해주실 분들을 찾기 위해 약 10일간 토론토를 방문합니다. 좋은 만남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제자훈련 수련회 (5월3일~5일) – Come and Go 라는 주제로 1년 사역을 마무리하는 수련회를 갖습니다. 저희가 모여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지만 흩어져선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미션랜드라는 선교샌터에서 모입니다. 현재 등록이 저조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SFU 여름학기 (5~8월) – SFU 캠퍼스는 3학기제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어서 여름에도 많은 학생들이 과목을 듣습니다. 비록 학생들이 다른 학기만큼은 모이지 않을지라도 계속해서 모이고 여름학기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캠퍼스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