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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기도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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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영 (1925-2000) 목사 / 신학자
그는 목사로 신학교 교수로 평생을 헌신했다. 암으로 시한 부 판정을 받은 뒤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믿음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비석에는 이름 외에 목사라는 직분도 넣지 않았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마 6:10)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새겨 놓았을 뿐이다. 그는 청빈과 겸손의 삶을 살다간 신앙의 선배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