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한 말씀이지만, 한국에서 저는 심한 기침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한 숨도 못 잘 정도의 기침이 이어지더니 이윽고 목이 상하여 피가 섞여 나올 정도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니 만날 사람들도 많고, 들러서 인사드릴 곳도 많습니다. 어머니는 광주에 계시고, 저의 지인들은 주로 서울 쪽에 거주하고 있으니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일정이 계속되고…
어릴 적 친구가 일제 샤프를 학교에 가지고 와서 자랑한 적이 있습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일본에 업무 차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사 오신 샤프였습니다. 제 기억엔 모양도 깔끔하고…
그간 지하 메인홀에서 매 주일 오후 1:30에 드렸던 예배를 주일 오후 2:00로 변경하여 드립니다. 아울러 예배 장소도 1층 본당(Sanctuary)으로 옮기게 됩니다. 참고하시고, 착오 없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