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서방의 교회들과 다른 가장 특징적인 요소를 말하라고 한다면, 하나는 새벽기도회요, 또 하나는 목회자의 심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성경적으로나 신학적으로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쉴만한 물가(교회 오피스)를 포트코퀴틀람으로 이전함에 따라 코퀴틀람 예배당와 동시에 쉴만한 물가에서도 새벽기도회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포트코퀴틀람 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성도들 뿐 아니라 새벽기도를 드리고 싶으신 모든 분들이 함께…
‘오늘도 계기자’라는 말을 잘 읽으셔야 합니다. ‘개기자(명령이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하다)’가 아니라 ‘계기자’입니다. 기독교 포털에 올라온 단어인데, 재미있어 목양편지에 인용해 봅니다. ‘오늘도 계기자’라는 말은…
2016년을 시작하며, 각 가정을 심방하고 축복하는 신년대심방이 시작됩니다. 새해 각 가정이 주시는 말씀을 깊이 나누고 붙들며 한 해를 주님 앞에 맡기는 귀한 결단의 시간에 전…
지난 연말(12.28-30)에 있었던 청년/학생 리더십캠프에 우리교회 학생들과 청년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진행되는 캠프일정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이 2015년을 마무리하는 때에 우리 자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