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입술의 권세 즉, 말의 위력에 대해 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말의 위력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에 대한 말의…
포기(抛棄, give up)라는 단어는 반드시 부정적인 의미만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과한 욕심이나, 부적절한 행위 등은 빨리 포기하면 포기할수록 유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범사에…
이민사회에서 목회하다 보니 감사할 제목들이 참으로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어려운 문제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목회를 시작하기 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어려움들이 제 허(虛)를 찌르며…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고, 들판의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그야말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니, 이제 한 해를 정리하며 마무리해야 할 시즌이 돌아온 것 같은 마음에 약간의 조바심이…